펩 과르디올라 전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다시 거론되고 있습니다. 영국 현지에서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과거 잉글랜드축구협회와 구두 합의까지 이뤘지만 결국 맨체스터 시티와의 계약 연장을 택했던 사실이 재조명되며, 지금도 그를 차기 대표팀 감독으로 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과르디올라 감독 본인은 당장 현장 복귀보다 휴식을 우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인터뷰에서는 당분간 지도자 생활을 재개할 뜻이 없다고 밝혔고, 가족과 보내는 시간과 개인적인 재정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웨인 루니도 과르디올라 감독이 가능하다면 잉글랜드가 영입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며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잉글랜드 축구의 차기 방향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르디올라 감독의 향후 선택이 다시 한 번 유럽 축구계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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